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에서 복귀한 김광현(32)이 구원 등판하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퀄튼 웡-3루수 맷 카펜터를 배치한다. 중신 타선은 1루수 폴 골드슈미트-유격수 폴 데용-포수 야디어 몰리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덱스터 파울러-중견수 해리슨 베이더-좌익수 래인 토마스-지명타자 카를로스 소토. 선발 투수는 아담 웨인라이트.
이에 맞서는 뉴욕 메츠는 지명타자 피트 알론소-1루수 도미닉 스미스-우익수 라이언 코델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릭 포셀로.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로 나서는 웨인라이트는 4이닝을 던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5회부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3일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사흘 뒤인 이번 뉴욕 메츠전에 등판한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퀄튼 웡-3루수 맷 카펜터를 배치한다. 중신 타선은 1루수 폴 골드슈미트-유격수 폴 데용-포수 야디어 몰리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덱스터 파울러-중견수 해리슨 베이더-좌익수 래인 토마스-지명타자 카를로스 소토. 선발 투수는 아담 웨인라이트.
이에 맞서는 뉴욕 메츠는 지명타자 피트 알론소-1루수 도미닉 스미스-우익수 라이언 코델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릭 포셀로.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로 나서는 웨인라이트는 4이닝을 던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5회부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3일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사흘 뒤인 이번 뉴욕 메츠전에 등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