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네 번째 등판 경기에서 최강 타선을 만난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위치한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3루수 맷 카펜터-2루수 맥스 슈록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란젤 라벨로-우익수 오스틴 던-좌익수 저스틴 윌리엄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중견수 레인 토마스-포수 앤드류 니즈너-유격수 에드문도 소사-1루수 존 노고위스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김광현.
이에 맞서는 미네소타는 유격수 호르헤 폴랑코-지명타자 넬슨 크루즈-좌익수 에디 로사리오가 중심 타선을 이룬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랜디 도브낙.
김광현은 시범경기 3차례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최강의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위치한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3루수 맷 카펜터-2루수 맥스 슈록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란젤 라벨로-우익수 오스틴 던-좌익수 저스틴 윌리엄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중견수 레인 토마스-포수 앤드류 니즈너-유격수 에드문도 소사-1루수 존 노고위스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김광현.
이에 맞서는 미네소타는 유격수 호르헤 폴랑코-지명타자 넬슨 크루즈-좌익수 에디 로사리오가 중심 타선을 이룬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랜디 도브낙.
김광현은 시범경기 3차례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최강의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