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제임스 팩스턴(32, 뉴욕 양키스)이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에 돌입했다. 허리 통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팩스턴이 12일(이하 한국시각)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60피트 거리에서 25개를 던졌다.
중요한 것은 캐치볼 훈련 이후 통증이 없었다는 것. 이제 팩스턴은 점차 재활 훈련 강도를 높여갈 예정. 5월 중 복귀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긍정적인 것은 예정대로 12일에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는 점과 통증이 없다는 것. 부상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은 부상 악화로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앞서 팩스턴은 지난달 초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복귀에 매우 긴 시간이 걸리는 수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꼭 필요한 투수.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팩스턴이 12일(이하 한국시각)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60피트 거리에서 25개를 던졌다.
중요한 것은 캐치볼 훈련 이후 통증이 없었다는 것. 이제 팩스턴은 점차 재활 훈련 강도를 높여갈 예정. 5월 중 복귀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긍정적인 것은 예정대로 12일에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는 점과 통증이 없다는 것. 부상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은 부상 악화로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앞서 팩스턴은 지난달 초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복귀에 매우 긴 시간이 걸리는 수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꼭 필요한 투수.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