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한국 프로야구의 자체 청백전에 대해 언급한 미국 현지 매체 기자들이 미국 팬들에게 중계 일정을 소개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청백전 중계 일정을 전했다.
중계 일정을 언급한 헤이먼은 “당신이 야구가 정말로 필요하다면”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은 이만큼 야구에 굶주려 있다.
또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같은 날 역시 “당신이 야구를 보고 싶다면”이라 적으며 롯데의 청백전 일정을 전했다.
롯데는 오는 24일과 26일, 28일에 청백전을 가진다. 또 30일에는 1군과 퓨처스 팀의 연습경기가 있다. 이를 생중계 한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청백전 중계 일정을 전했다.
중계 일정을 언급한 헤이먼은 “당신이 야구가 정말로 필요하다면”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은 이만큼 야구에 굶주려 있다.
또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같은 날 역시 “당신이 야구를 보고 싶다면”이라 적으며 롯데의 청백전 일정을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청백전 소개. 사진=존 헤이먼 SNS 캡처
앞서 헤이먼은 지난 22일 한국에서는 “야구가 열리고 있다”며 KBO리그의 자체 청백전을 언급했다. 이후 미국 야구 팬들이 한국 팬들에게 부러움을 표한 것.
이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볼 수 있는 헤이먼과 로젠탈이 롯데의 청백전 중계 일정을 미국 팬들에게 전한 것이다.
이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볼 수 있는 헤이먼과 로젠탈이 롯데의 청백전 중계 일정을 미국 팬들에게 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