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 다르빗슈, 유튜브 수익 기부 화제… 약 5400만 원

입력 2020-04-26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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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일본 출신의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34, 시카고 컵스)가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해 큰 관심을 모았다.

다르빗슈는 지난 25일(한국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부 계획을 밝혔다. 5천만 원이 넘는 거액이다.

이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리틀원즈’를 통해 국립암연구소, 모자 가정에 지난해 11월 유튜브 수익금 470만 9829 엔(약 5400만 원)을 절반씩 나눠 기부하기로 했다.

다르빗슈는 지난 2017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다. 또 다르빗슈는 4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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