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팔꿈치 수술 후 투수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6, LA 에인절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2020시즌이 개막할 경우, 시작부터 투타겸업을 한다.
미국 MLB 네트워크 라디오는 27일(한국시각) LA 에인절스 빌리 에플러 단장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 근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현재 80~85%의 힘으로 불펜 투구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2회 불펜 투구를 실시 중이다. 몸 상태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또 오타니가 곧 타자들을 상대로 투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브 피칭 이후에는 곧바로 실전 투구가 이뤄질 수 있다.
오타니는 코로나19 사태가 없었을 경우 타자로 출전하다 5월 혹은 6월에 투수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며 모든 것이 변했다.
이제 오타니는 2020시즌이 개막될 경우, LA 에인절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까지 예상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개막은 빨라야 6월에 이뤄질 수 있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2018년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타자로 복귀에 성공했다. 타자로의 재활 기간은 짧은 편이다.
이에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 복귀해 106경기에서 타율 0.286와 18홈런 62타점, 출루율 0.343 OPS 0.848 등을 기록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 라디오는 27일(한국시각) LA 에인절스 빌리 에플러 단장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 근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현재 80~85%의 힘으로 불펜 투구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2회 불펜 투구를 실시 중이다. 몸 상태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또 오타니가 곧 타자들을 상대로 투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브 피칭 이후에는 곧바로 실전 투구가 이뤄질 수 있다.
오타니는 코로나19 사태가 없었을 경우 타자로 출전하다 5월 혹은 6월에 투수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며 모든 것이 변했다.
이제 오타니는 2020시즌이 개막될 경우, LA 에인절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까지 예상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개막은 빨라야 6월에 이뤄질 수 있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2018년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타자로 복귀에 성공했다. 타자로의 재활 기간은 짧은 편이다.
이에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 복귀해 106경기에서 타율 0.286와 18홈런 62타점, 출루율 0.343 OPS 0.848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