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글로브 라이프 필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연기된 메이저리그. 만약 메이저리그 개막이 이뤄질 경우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 구장 개막 후보지로 언급됐다.
AP통신은 28일(한국시각) 텍사스 북부 지역에서 야구를 한다면 텍사스의 새 구장을 포함해 많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메이저리그가 검토한 방안 중 하나는 텍사스를 중부 허브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개막을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
메이저리그는 텍사스 지역 외에도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이 몰려있는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지역에서의 개막 역시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텍사스 존 다니엘스 단장은 “텍사스에서 야구를 하자는 아이디어는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면 일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텍사스는 이번 해 새 구장에서 야구를 할 계획이었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 하지만 코로나19로 아직 단 1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새 구장 인근에는 텍사스 산하 더블A 팀인 프리스코의 홈구장과 TCU 등 대학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개막 장소로 언급되고 있다.
AP통신은 28일(한국시각) 텍사스 북부 지역에서 야구를 한다면 텍사스의 새 구장을 포함해 많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메이저리그가 검토한 방안 중 하나는 텍사스를 중부 허브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개막을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
메이저리그는 텍사스 지역 외에도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이 몰려있는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지역에서의 개막 역시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텍사스 존 다니엘스 단장은 “텍사스에서 야구를 하자는 아이디어는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면 일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텍사스는 이번 해 새 구장에서 야구를 할 계획이었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 하지만 코로나19로 아직 단 1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새 구장 인근에는 텍사스 산하 더블A 팀인 프리스코의 홈구장과 TCU 등 대학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개막 장소로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