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과 대만 프로야구가 2020시즌을 시작한 가운데, 일본 프로야구 역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개막이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0일 일본 프로야구가 5월 31일 전국적인 긴급사태가 해제된다는 가정 하에 6월 19일 개막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일본 프로야구는 4월 말 개막을 준비햇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며 미뤄졌다.
단 이 계획대로 일본 프로야구가 6월 개막 하더라도 기존 143경기를 모두 치를 수는 없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일본 프로야구는 6월에 개막할 경우 각 팀당 24차전씩 총 120경기 체제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 대만과 마찬가지로 시작은 무관중 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이어 올스타전과 클라이막스 시리즈는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0일 일본 프로야구가 5월 31일 전국적인 긴급사태가 해제된다는 가정 하에 6월 19일 개막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일본 프로야구는 4월 말 개막을 준비햇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며 미뤄졌다.
단 이 계획대로 일본 프로야구가 6월 개막 하더라도 기존 143경기를 모두 치를 수는 없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일본 프로야구는 6월에 개막할 경우 각 팀당 24차전씩 총 120경기 체제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 대만과 마찬가지로 시작은 무관중 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이어 올스타전과 클라이막스 시리즈는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