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오수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성공적인 ‘FA 재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30,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놀라운 장타력을 자랑하며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수나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4번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상 수상. 오수나는 앞서 이 상을 2017시즌에 2번, 2018시즌에 1번 받은 바 있다.
오수나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64와 5홈런 13타점 8득점 13안타, 출루율 0.531 OPS 1.674 등을 기록했다.
특히 오수나는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또 3일과 7일 경기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에 오수나는 8일까지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311와 13홈런 36타점 26득점 47안타, 출루율 0.403 OPS 1.039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홈런-타점 공동 5위이자 OPS 6위. FA 재수를 택한 오수나의 선택은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놀라운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수나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4번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상 수상. 오수나는 앞서 이 상을 2017시즌에 2번, 2018시즌에 1번 받은 바 있다.
오수나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64와 5홈런 13타점 8득점 13안타, 출루율 0.531 OPS 1.674 등을 기록했다.
특히 오수나는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또 3일과 7일 경기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에 오수나는 8일까지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311와 13홈런 36타점 26득점 47안타, 출루율 0.403 OPS 1.039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홈런-타점 공동 5위이자 OPS 6위. FA 재수를 택한 오수나의 선택은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놀라운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