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선발 투수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KK'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랭킹 5위로 평가됐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에 대해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현을 5위로 평가한 것.
김광현은 이번 평가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 데빈 윌리엄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에 이어 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크로넨워스다.
이 매체는 "김광현은 불펜에서 이번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며 "최근 4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2실점(1자책)에 그쳤다"고 전했다.
현재 김광현은 갑작스러운 신장 경색 증상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 13일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단 김광현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도 신인왕 수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크로넨워스의 활약이 놀라울 만큼 대단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 매체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다르빗슈 유(34, 시카고 컵스)를 최우수선수(MVP)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꼽았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에 대해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현을 5위로 평가한 것.
김광현은 이번 평가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 데빈 윌리엄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에 이어 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크로넨워스다.
이 매체는 "김광현은 불펜에서 이번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며 "최근 4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2실점(1자책)에 그쳤다"고 전했다.
현재 김광현은 갑작스러운 신장 경색 증상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 13일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단 김광현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도 신인왕 수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크로넨워스의 활약이 놀라울 만큼 대단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 매체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다르빗슈 유(34, 시카고 컵스)를 최우수선수(MVP)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꼽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