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리바운드 잡고 슛’2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정관장과 KT 경기에서 KT 박준영이 리바운드 볼을 잡아 슛을 하고 있다. 안양|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26 19:57
안양 정관장, 롯데웰푸드와 빼빼로 레드부스터스 에디션 출시안양 정관장이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 홈경기에 앞서 롯데웰푸드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정관장과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2갑, 화이트쿠키 빼빼로 2갑이 들어가 있는 특별 세트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안에는 정관장 선수들의 포토카드 한 장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이 카드는…2025-02-26 17:44
‘기필코 2위’ 노리는 LG, 유기상 복귀까지 버텨야 산다‘2024~2025 KCC 프로농구’ 초반 주춤했던 창원 LG는 1월 이후 11승4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24승14패)로 올라섰다. 지난해 12월까지 13승10패였던 성적을 고려하면, 엄청난 상승세다. 특히 정규리그 2위는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을…2025-02-26 10:40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 삼성은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서울 삼성은 챔피언 결정전에 나섰던 2016~2017시즌 이후 7시즌 동안 플레이오프(PO) 무대조차 밟지 못했고, 이 기간 4차례나 최하위(10위)로 자존심을 구겼다. 특히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는 3시즌 연속 최하위였다.‘2024~2025 KCC 프로농구…2025-02-25 11:00
창원 LG, 3월 창원특례시 시티에디션 유니폼 착용창원 LG세이커스가 3월 20일 원주 DB전, 22일 수원 KT전, 23일 대구한국가스공사전이 있을 셋째주를 창원특례시 주간으로 지정하여 새로운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2024~2025시즌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창원특례시의 시목인 소나무의 깊고 푸르름을 상징하는 짙은 녹색과 강인함…2025-02-25 09:34
다시 기지개 켜는 프로농구, 더 치열해질 2위・6위 다툼‘2024~2025 KCC 프로농구’가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26일 재개된다. 팀당 17~19경기를 남겨둔 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순위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가장 관심을 끄는 순위는 2위와 6위다. 2위는 정규리그 우승팀과 함께 4강 플레이오프(PO)로 직행할 수 있어 절대 포기할 …2025-02-25 07:00
‘복귀 시동’ 김종규, 정관장 유니폼 입고 정규리그 종료 전에 코트 설까안양 정관장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8위에 올라있다.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원주 DB와 격차는 3경기다. 16경기가 남아있어 A매치 휴식기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6강 PO 경쟁을 펼칠 만하다.A매치 휴식기 이후 정관장에는 또 하나…2025-02-20 13:02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 ㈜케이원메드글로벌과 공식 후원 협약 체결부산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케이원메드글로벌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케이원메드글로벌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통증 치료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체외충격파 장비와 고주파 치료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KCC 선수단의 재활 치료 및 컨디션 조절을 위해 최첨단 의료 장비를 지원…2025-02-18 15:53
휴식기를 맞이한 KBL 개인 기록 순위 경쟁은?‘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남자농구대표팀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예선 출전에 따라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팀당 37~39경기를 소화한 현재 1위는 서울 SK로, 독주 체제를 갖췄다. 공동 2위 창원 LG와 울산 현대모비스를 포함해 중상위권이…2025-02-18 15:13
30대에 첫 주전이 된 LG 정인덕 “책임감과 무게감 이겨내는 중…6월 만날 아기를 위해 더 열심히”창원 LG 정인덕(31·196㎝)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13일까지 팀이 치른 38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2022~2023시즌부터 중요 식스맨이 된 그는 이번 시즌 주전으로 도약했다.출전시간부터 크게 늘었다. 평균 25분47초를 소화한다. 평균 6.1점·2…2025-02-13 12:25
LG, 마레이-전성현 맹활약으로 공동 2위 도약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SK와 LG 경기에서 77-68 승리를 거두명 공동 2위로 오른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1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