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SK와 LG 경기에서 77-68 승리를 거두명 공동 2위로 오른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