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대신 1년 동행 연장한 기성용, 포항에 산타가 선물을 주셨네요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포항 스틸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1년 재계약이다. 포항은 25일 “기성용과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2026시즌에도 함께 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기성용이 보여준 역량이 재계약 이유였다. 포항은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7시간 전
K리그 오피셜 데이…정정용은 전북, 김현석은 울산, 이정효는 수원 삼성K리그 사령탑 오피셜 데이다. 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HD, K리그2 수원 삼성이 새 사령탑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해 제2의 르네상스가 도래했음을 알린 전북은 24일 제10대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56)을 선임했다(스포츠동아 12월 22일…1일 전
대한축구협회 2026년도 예산안 1387억 확정…‘월드컵의 해’ 대표팀 강화 예산은 320억 책정대한축구협회(KFA)가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KFA는 23일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풋볼파크(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2025년도 제11차 이사회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확정된 내년 총예산은 1387억 원(천만 원 이하 생략)이다. 이 중 일반…2025-12-23 16:36
오로지 승격 위한 수원의 체질개선은 선수단 줄이기부터…베테랑 보내고, 젊은 피 붙잡고수원 삼성이 K리그1 승격을 위해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수원은 이번 시즌 K리그2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으나, 제주 SK와 PO 1·2차전에서 각각 0-1, 0-2로 패하며 승격을 이루지 못했다.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뒤 꾸준히 승격을 노렸지만, 내년까…2025-12-23 12:10
한국, 2025 연말 FIFA 랭킹 22위 유지 ‘멕시코 15위-남아공 61위’[동아닷컴]사상 첫 월드컵 포트2에 배정된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번 해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22위를 유지했다.FIFA는 지난 22일(한국시각) 2025년 마지막 12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1599.45점으로 22위에 자리했다. 지난달과 같은 순위.또 한국…2025-12-23 08:14
후회 남기고 싶지 않은 기성용, 포항과 1년 더…박태하의 무한신뢰, 본인 의지가 어우러진 동행 스토리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포항 스틸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22일 축구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최근 포항과 1년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세부 조율과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은 단계다. 박태하 포항 감독도 “(기)성용이와 계속 동행하는 쪽으로 대화를 나눴다.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2025-12-22 15:49
‘그림 같은 볼리비아전 프리킥’ 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동아닷컴]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3, LAFC)이 3년 연속으로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손흥민의 볼리비아전 골이 최고 자리에 올랐다.협회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팬들이 직접 참여한 2025 KFA ‘올해의 골’과 ‘올해의 경기’ 투표 결과를 발표…2025-12-22 10:50
다사다난했던 서울 안데르손의 2025년…“섬세함 보완해 돌아오겠다”FC서울 윙포워드 안데르손(27·브라질)에게 202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수원FC 소속이던 올해 초 팀이 연봉 인상과 이적 등의 약속을 지키지 않자 전지훈련 도중 귀국하는 사태를 빚었다. 여름 이적을 조건으로 팀에 남았지만 이적 직전까지 행선지가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HD, …2025-12-1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