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3부 구단 고문으로 축구계 복귀

입력 2024-02-2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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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3부 리그 박닌FC의 고문으로 축구계에 복귀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월까지이며 국가대표팀이나 프로팀 등 국내외 타 팀으로부터 사령탑 제의를 받아 실제 선임되더라도 고문직을 겸임할 수 있다. 박 감독은 박닌FC의 기술·행정적 노하우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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