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경, 팀의 운명이 나한테 달려있다!

입력 2021-02-16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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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IBK기업은행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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