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10번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18일 은퇴식서 영구결번도 함께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식이 열린다.흥국생명은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관장과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김연경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팀의 상징이자 한국 여자배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김연경의 마지막 무대다. 흥국생명은 김연…2025-10-14 14:17
드디어 타이틀 스폰서 구한 KOVO, 진에어와 1+1년 동행한국배구연맹(KOVO)이 가까스로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찾았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와 동행한다.KOVO는 30일 서울 마포구 KOVO 대회의실에서 진에어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장기계약은 아니다. 1+1년으로, 2025~2026시즌을 함…2025-09-30 13:20
[V리그 개막특집] OK저축은행 전광인이 그리는 제2의 전성기, “나 아직 안죽었어요”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의 신영철 감독(61)은 비시즌 내내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전광인(34)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구보다 전광인을 잘 아는 신 감독은 그가 팀을 바꿔놓을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전광인과 신 감독은 2013~2014시즌부터 사제의 연을 맺었다. 당시 …2025-09-29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