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김연경 ‘강력한 블로킹’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광주 페퍼저축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피치와 김연경이 페퍼저축은행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4-10-29 21:04
1순위 뽑은 외인 교체한 페퍼저축은행…장소연 감독 “어깨 상태 좋지 않다고 판단”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선수를 교체했다.페퍼저축은행은 29일 기존 외국인선수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를 대신해 테일러 프리카노(미국)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 지명권을 써 자비치를 영입했다. 자비치에게 거는 기대가 컸지만, …2024-10-29 18:42
V리그 아시아쿼터의 상징 메가, “나를 향한 관심과 응원의 의미를 잘 안다”지난 시즌 V리그 흥행의 원동력 중 하나는 아시아쿼터 제도의 시행이었다. 동아시아 4개국과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좋은 선수들이 영입돼 볼거리가 늘었다. 이에 고무된 한국배구연맹(KOVO)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부터 대상국가를 아시아배구연맹(AVC) 64개 회원국 전체로 …2024-10-29 14:54
대한항공 화수분서 피어난 경쟁 시너지…정한용, 에이스 향해 한 뼘 더 성장 대한항공은 선수층이 탄탄한 팀이다. 정지석이 정강이 피로골절 여파로 리베로 자리에서 뛰고 있지만, 베테랑 곽승석 등을 앞세운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진용은 여전히 국내 정상급이다. 지난달 KOVO컵 때 이준이 등장했듯, 마르지 않는 화수분 덕분이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선수별 강…2024-10-29 14:29
‘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승점 0’ OK저축은행-KB손해보험 맞대결 주목‘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에서 아직 승점을 얻지 못한 팀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이다. 공교롭게도 두 팀이 29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맞붙는다. OK저축은행 오기노 마사지 감독(일본)과 KB손해보험 마틴 블랑코 감독대행(스페인) 모두 서로를 시즌 첫 승 제물로 삼겠…2024-10-28 16:13
양효진, 블로킹 5개 포함 15득점…현대건설, GS칼텍스에 설욕하고 2연승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렸다.현대건설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18)으로 완파했다. 19일 흥국생명에 개막전을 내줬던 현대건설은 2…2024-10-27 17:46
조금 늦게 마침표 찍은 ‘영원한 리베로’…여오현, “명문구단에서 함께 땀 흘린 값진 시간, 난 행복해”한 시대를 풍미한 한국배구의 ‘영원한 리베로’ 여오현(46·IBK기업은행 코치)이 찬란했던 현역 생활에 진짜 마침표를 찍었다. 그의 전 소속팀 현대캐피탈이 2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위대한 레전드를 위한…2024-10-27 15:17
‘아베크롬비 대체자’ 빅토리아를 향한 김호철 감독의 웃음…“배구는 역시 기질이 중요해!”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69)이 선수를 평가하는 눈은 높다.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선 손 감각, 신체조건, 운동신경 등이 모두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생각한다. 김 감독은 “모름지기 프로배구선수라면 그에 걸맞은 ‘기질’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기질…2024-10-27 14:33
개막 2연승 이끈 김연경…흥국생명, GS칼텍스에 셧아웃 승리흥국생명이 개막 2연승을 달렸다.흥국생명은 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6-24)으로 이겼다. 19일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3-1로 꺾은 흥국생명은 이날 홈 개…2024-10-24 21:01
인천에서도 시작된 ‘도드람 24-25 V-리그’ 여자부 경기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59
투트쿠, 쫓아가자!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 투트쿠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58
김연경-투트쿠, 완벽한 호흡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투트쿠가 김연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52
김다은, 짜릿한 포효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흥국생명 김다은이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49
김다은, 짜릿한 역전승!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흥국생명 김다은(왼쪽)이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48
김연경-김다은, 3세트 짜릿한 역전으로 승리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흥국생명 김연경과 김다은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47
권민지, 정확한 공격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GS칼텍스 권민지가 흥국생명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40
와일러, 정확하게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GS칼텍스 와일러가 흥국생명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39
와일러, 빈곳을 향해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GS칼텍스 와일러가 흥국생명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39
김수지, 빈틈이다!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수지가 GS칼텍스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38
김연경, 가볍게 밀어넣는다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블로커 앞에서 밀어넣기 공격을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10-2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