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12월15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1 인바운드업계-지자체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KATA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된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교류 물꼬를 트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트래블마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끊어졌던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네트워크를 회복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다.
KATA는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소통에 앞장서왔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관광콘텐츠 개발과 시장 홍보 방안 마련, 지방관광 활성화을 위해 지자체와 여행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트래블마트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각 지역 관광공사 및 관광재단 등이 셀러로 참가한다.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당일 바이어로 참석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ATA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된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교류 물꼬를 트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트래블마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끊어졌던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네트워크를 회복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다.
KATA는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소통에 앞장서왔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관광콘텐츠 개발과 시장 홍보 방안 마련, 지방관광 활성화을 위해 지자체와 여행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트래블마트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각 지역 관광공사 및 관광재단 등이 셀러로 참가한다.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당일 바이어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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