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생맥주, 케이터링 무제한 이용에 조식뷔페 할인
오후 8시부터 열리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은 4월 큰 인기를 모은 대한민국 최초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 ‘겟올라잇’ 공연에 이어 마련한 두번째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색소폰, 트럼펫,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 ‘수퍼 조이 클럽’이 출연한다.
공연과 함께 와인 3종과 생맥주(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삿포로), 치즈와 과일 등의 케이터링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어린이에게는 음료나 초콜릿 드링크 1병을 제공한다. 공연 다음 날 이용할 수 있는 몬도키친 조식뷔페 30% 할인권도 증정한다.
공연일에 브이탑 가든은 오후 7시부터 개장하고,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무대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4월에 열렸던 ‘겟 올라잇’ 공연 모습 사진제공|호반호텔앤리조트
가든 양 옆으로는 브이탑 스파공간과 요가공간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브이탑 스파는 따뜻한 프라이빗 스파풀과 안락한 베드를 갖추어 타인의 방해 없이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맑은 날에는 야외 요가공간에서 투숙객 대상으로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이 열리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의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 사진제공|호반호텔앤리조트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