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야경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로 12월부터 여름이 시작해 한국인의 여행 성수기로 꼽힌다. 5박7일로 구성한 이번 상품은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 시드니 왕복 직항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상품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12석을 확보했다. 또한 전 일정 시드니 5성급 호텔 연박으로 숙소 이동을 위해 매번 짐을 꾸리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주요 일정은 호주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와 달링 하버,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의 상징 동물을 만나는 ‘타롱가동물원’, 승마체험, 돌핀 크루즈 등이 있다.
호주 비즈니스 클래스 여행의 주요 일정 중 하나인 헌터 밸리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