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소금사막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출발한다. 일정은 7박11일, 8박12일 두가지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가 포함되어 있다. 아르헨티나 쪽 이과수 폭포와 브라질 쪽 이과수 폭포를 모두 들릴 수 있다.
볼리비아에서는 우유니 소금사막과 별빛투어 등 남미 여행 버킷리스트로 꼽히는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우기인 12월부터 4월은 소금 호수에 물이 차면 하늘을 비추는 거대한 거울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의 적기로 알려져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상품인 16박 20일 일정의 남미 5개국 비즈니스 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11월부터 3월까지 매주 1회 출발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남미로 향하는 상품들의 예약인원이 전년 대비 576%에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과수 폭포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