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라 구자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자철이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동하던 시절 팬미팅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잘 가라 구자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자철이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동하던 시절 팬미팅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잘 가라 구자철’

‘카디프 대첩’의 주역 구자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온라인상에서는 ‘잘 가라 구자철’이라는 제목과 함께 구자철의 과거 사진이 대거 방출돼 화제가 됐다.

이어 구자철이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동하던 시절 팬미팅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까지 공개됐다. 이 동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구자철 댄스그룹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 구자철은 카키색 면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능숙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잘 가라 구자철’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촌티 과거 그래도 훈훈하네”, “캡틴 구 맞아?”, “구자철 킬러 기성용이 원흉?”, “과거 사진도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흔히 유명인의 과거를 폭로하며 앞으로 민망해서 밖으로 나올 수 없을 것이란 의미로 ‘잘 가라 XXX’라는 말을 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동영상=구자철 댄스그룹시절? ‘잘가라 구자철’ 촌티 사진에 이어 이번엔...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