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은 24일 소속사 페이스메이커를 통해서 야구선수 최우석(19 한화이글스)과 결별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변서은 소속사 측은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6월 결별한 게 맞다. 당시 기사가 나와 서로 겁을 먹어서 다시 만났었다”라고 두 사람 결별 이후에도 계속 연인 관계로 지내온 것처럼 보이게 된 것에 대해서 설명했다.
두 사름은 어린 나이에 공개연애를 했고 이후 결별설 보도에 심적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3월 열애사실을 공개한 후 5개월 만에 결별했다.
하지만 변서은과 최우석은 의견차이로 자주 다퉜고, 경찰이 집으로 찾아올 정도로 심각하게 싸운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