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잠실 구장)

삼성 : 결승 득점 포함해 2안타 2득점 올린 김태완, 삼성도 밑지는 장사는 아니야!
LG : 삼성전 2연패는 나흘 휴식일과 우천 취소로 총 5일을 쉰 후유증?


두산-넥센 (목동 구장)

두산 : 수없이 주자를 2루까지 보내고도 결국 연장까지 가서 어렵게 건진 1승
넥센 : 4일 휴식 믿고 마운드 총동원해봤지만, 믿었던 손승락이 무너지니…


SK-롯데 (사직 구장)

SK : 1경기 최다 폭투(4개)로 흔들린 에이스, 실책 2개로 도움주지 못한 내야
롯데 : ‘자물쇠 야구’로 이겨본 게 얼마만이야?


KIA-NC (마산 구장)

KIA : 활화산 타선과 기민한 주루에 영리한 페이크 수비까지, 호랑이 등에 날개 달까?
NC : 가장 큰 희망이었지만 절망이 되고 있는 ‘에이스’ 3총사, 관광 오셨어요?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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