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소녀시대… 태연·티파니·써니와 ‘활짝’ 미소

입력 2013-07-29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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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소녀시대와 ‘인증샷’
태연-애국가 제창, 티파니-미국 국가 제창, 써니-시구 맡아

[동아닷컴]

그룹 원타임의 대니가 소녀시대 멤버 태연·티파니·써니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명의 아름다운 소녀 티파니 써니 태연과 다저스 코리안 데이에서, 엠넷 아메리카 닷컴 인터뷰 대기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대니는 태연, 티파니, 써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히 웃고 있다. 태연과 써니는 ‘브이(V)’자를 그렸고, 티파니는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태연과 티파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코리안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각각 제창했다. 써니는 시구를 담당했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신시내티에 1-0 승리를 거뒀다.

사진|대니 소녀시대. 대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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