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선수들. 스포츠동아DB
‘4강 승부수.’ 최근 프로야구 관련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다. 1~3위 팀은 이미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저 달려가 버린 상태. 그러나 아직 4강 한 자리는 남아있다. 4위 롯데가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던 팀들이 바짝 따라 붙었다. 이제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 거리. 반대로 롯데는 뒤통수가 따끔따끔하다.
12일까지 롯데와 7위 KIA의 승차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그 사이에 LG와 두산이 끼어 있다. 8위 SK도 KIA와 2경기 차 밖에 안 난다. 잠시만 방심해도 기회가 날아갈 수 있는 상황. 더 늦기 전에 마지막 동아줄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4강 후보팀들은 ‘지금’을 놓치지 않으려 승부수를 던진다.
4강 단골팀 두산의 행보가 가장 파격적이었다. 시즌 두 번째로 코칭스태프를 교체했다. 11일 1·2군 수석코치와 투수코치를 맞바꿔 분위기 쇄신을 꾀했고, 등근육 통증으로 빠져 있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롯데전에 맞춰 불러올리기로 했다. LG는 베테랑 이병규와 주전 유격수 오지환을 1군으로 호출했다. 지난해 5월 이병규가 합류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탔던 LG다. 같은 효과를 노렸다. SK와 KIA는 용병에 변화를 줬다. SK는 후반기부터 외국인투수 울프를 마무리로 돌려 불안한 뒷문을 막기 시작했고, KIA는 일본 프로야구 다승왕 출신 용병 홀튼을 퇴출하고 새 용병 저스틴 토마스를 데려왔다.
4위를 ‘수성’해야 할 롯데도 조용히 움직였다. 주전 포수 강민호와 베테랑 불펜투수 정대현을 2군에 보냈다. 자신 있어서가 아니다. 누구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2군에 갈 수 있다는 무언의 채찍질이다.
대전|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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