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과거 비키니 몸매까지 ‘눈길’

입력 2014-12-14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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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과거 비키니 몸매까지 ‘눈길’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가연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송가연이 상대할 선수는 주짓수 경력을 가진 타카노 사토미(일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준급 파이터다.

한편, 지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로드FC 017에서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일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30초만에 TKO로 승리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2연승을 달성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다치지만 말길…”,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이겼으면 좋겠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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