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To Tomorrow’ 슬로건 바탕
어려운 환경의 친구에게 용품 전달

‘Ready To Tomorrow, 스포츠토토가 유소년 스포츠를 응원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portstoto.toto.proto)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유소년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Ready To Tomorrow’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야구, 농구, 배구, 빙상 등 각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의 유소년들에게 푸짐한 스포츠 용품을 전달하는 케이토토의 대표 CSR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양준혁야구재단의 멘토리 야구단, 한국다문화야구연맹 대구경북지구팀의 유소년 야구단 및 인천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하는 논현 돌핀스 야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28일까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한 뒤 게시물에 유소년 야구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아요’를 비롯해 응원 댓글 및 공유 수가 1004건을 넘기면, 캠페인 참여자의 이름으로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유소년 야구단에 전달된다. 또 캠페인 참가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8일부터 14일까지 양준혁야구재단의 멘토리 야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번째 캠페인은 2234명의 스포츠팬이 게시글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캠페인 당첨자는 30일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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