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가운데, 텍사스 레인저스행에 대한 언급이 나와 화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별로 어울리는 자유계약(FA)선수를 지목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텍사스가 류현진과 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류현진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내용.
또한 “류현진이 사타구니 근육 부상에서 돌아온 뒤 후반기에는 뛰어난 투구를 이어갔다”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텍사스가 류현진을 영입한다면, 이는 세 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 영입이다. 앞서 박찬호가 텍사스를 거쳤고, 현재는 추신수가 몸담고 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FA 시장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는 각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필라델피아 필리스행이 언급됐다.
한편,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상황. 오는 13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수락할 경우 2019시즌에 1790만 달러를 받고 LA 다저스에 남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별로 어울리는 자유계약(FA)선수를 지목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텍사스가 류현진과 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류현진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내용.
또한 “류현진이 사타구니 근육 부상에서 돌아온 뒤 후반기에는 뛰어난 투구를 이어갔다”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텍사스가 류현진을 영입한다면, 이는 세 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 영입이다. 앞서 박찬호가 텍사스를 거쳤고, 현재는 추신수가 몸담고 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FA 시장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는 각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필라델피아 필리스행이 언급됐다.
한편,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상황. 오는 13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수락할 경우 2019시즌에 1790만 달러를 받고 LA 다저스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