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천하제빵’에서 베일에 싸인 제빵 실력을 공개한다.

15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천하제빵’ 3회에서는 아나운서 이혜성이 1라운드에 출격해 시그니처 빵을 선보인다.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은 이혜성이 회심의 빵을 들고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이혜성은 “아나운서 합격한 이후에도 빵을 폭식하다 10kg이 찐 적이 있었다.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살이 덜 찌는 빵을 찾아다녔다”고 말하며 ‘빵순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 5년이 됐고, 빵 공부를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거나 여러 고수들의 수업을 찾아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작은 작업실을 마련해 제빵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혜성은 시그니처 빵과 함께 5년간 키운 ‘반려 균’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석원은 이혜성의 빵을 맛본 뒤 “다른 제빵사와 무엇이 다른지 고민하고 있다”고 평가해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톱모델 박둘선이 1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혜성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