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수술을 받은 타이거 우즈(40)의 은퇴설이 무성해지고 있다.
최근 타이거 우즈는 기자회견에서 "나도, 의사도 투어 복귀 시점을 모른다"면서 "투어에 복귀해 젊은 친구들과 경쟁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자선 재단 일이나 코스 설계 같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많은 골프 전문가들은 "이제 만으로 40살이 되는 우즈가 더는 우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앞다퉈 내놓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타이거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