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은 28일 오전 8시45분 KE785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유망주 교육캠프 훈련장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했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 총 39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프런트는 지난 24일부터 목동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었으며, 금일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하여 유노모토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가고시마 유망주 교육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1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목동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