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방송보다 몸매만 보여…볼때마다 ‘깜짝’

입력 2012-01-11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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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9월 케이블 채널 tvN ‘런닝9’ 진행한 원자현. 사진출처 | tvN 방송 캡처, 온라인 게시판

방송인 원자현의 과감한 의상과 몸매가 눈길을 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자현이 지난해 8~9월 케이블 채널 tvN ‘런닝9’ 진행당시 방송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런닝9’는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현장 소식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어깨와 쇄골이 훤히 드러난 톱 상의에 흰 치마로 뛰어난 각선미를 뽐낸다.


또 다른 방송 날에도 그는 몸매 굴곡이 드러나는 노란 원피스와 가슴이 돋보이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매가 대단하다”, “아나운서계의 현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자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특집 프로그램에서도 짧은 치마 길이의 의상을 입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현재 온게임넷 ‘대한민국 게임상황실 GP’, XTM ‘남자공감 랭크쇼M16’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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