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은 19일 트위터(@Brlove12)에 “하정우님, 김 잡수시는 모습에 반해, 체면 놓고 정우님 가신 길 따라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장은 영화 ‘황해’의 한 장면으로 하정우가 김을 입안에 우겨넣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남희석은 하정우를 패러디해 밥을 먹으며 입안에 김을 억지로 넣고 있다. 남희석은 최근 하정우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자장면을 먹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며 ‘하정우앓이’ 중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은 비슷한 포즈를 취했지만 다른 분위기다” “웃음 빵!” “같은 포즈 다른 느낌” “하정우가 더 웃긴다”라는 글을 올리며 재미있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