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강지영. 사진출처 | 강지영 트위터
강지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 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차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누리꾼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BMW 미니 차량 전체에 비누칠을 한 후 세차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돌 걸 그룹답지 않은 수수한 차림으로 세차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인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아니, 아이돌이 직접 세차를?’, ‘강지영 애마 예쁘네’, ‘세차를 하는 게 너무 역동적이라 사진이 흔들릴 정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