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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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신재하가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 연출 김윤진)에 캐스팅됐다. (2026.01.21. 동아닷컴 단독 보도)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신재하는 극 중 호텔리어 출신의 서울 특급 호텔 도어맨 ‘배성찬’ 역을 연기한다. 배성찬은 오랜 시간 모은아(김민주 분)의 삶 가까이에 머물며, 그녀를 마음에 품어온 순정파다. 모은아가 힘들 때면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하고 단단한 인물이기도 하다. 모은아와 연태서(박진영 분)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겪어내며 섬세한 심리 묘사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로 데뷔한 신재하는 ‘피노키오’,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오늘의 탐정’, ‘사의 찬미’, ‘VIP’, ‘모범택시2’, ‘일타스캔들’, ‘악인전기’, ‘감사합니다’ 등 꾸준한 연기 행보 속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왔다. 극과 극의 캐릭터 열전에 완벽히 녹아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온 신재하가 ‘샤이닝’을 통해 또 어떤 빛나는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샤이닝’은 오는 3월 6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