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샤이니 제 6멤버로 등장했다?

그룹 샤이니 종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현무의 ‘셜록’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종현은 트위터에 “이건 뭔데”라는 글과 함께 ‘무시퍼(루시퍼와 전현무를 합친 별명)’ 전현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밑에는 샤이니의 이번 타이틀 곡 ‘sherlock’(셜록) 문구가 새겨져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우리 종현이 ‘셜록’ 나오면 현무 형한테 춤 레슨해주기 있기, 없기?”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샤이니의 ‘루시퍼’ 안무를 선보이며 ‘무시퍼’라는 호칭까지 얻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무셜록을 노리는 거냐’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샤이니는 국내 미니 4집 '셜록'을 오는 21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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