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부부. 사진제공ㅣ파티오나인
3일 스포츠한국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속도위반 임신으로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셈이다.
현재 안시현은 임신 9개월 차로 남편 마르코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산부인과에 다니며 준비 중이다.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던 둘은 지난해 9월 초 열애 사실을 공개,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설에 휩싸였으나 아내 안시현을 배려해 마르코가 관련 사실을 극구 부인했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