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출연 ‘세바퀴’ 토요 예능 1위…13.5%

입력 2012-04-08 13:34: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세바퀴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세바퀴 공식 홈페이지

MBC ‘세바퀴’가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밤 방송한 ‘세바퀴’는 전국가구시청률 13.5%(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월31일 방송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성된 예능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이혼 사실이 알려진 조혜련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일본에서 선풍적인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킨 숀리가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세바퀴’의 뒤를 이었다.

SBS ‘스타킹’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각각 10.9%,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주 연속 본 방송이 결방한 MBC ‘무한도전’ 스페셜 프로그램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