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남보라 측 “연인 아니다 친구 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배우 박서준(24)과 남보라(23)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4월 27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남보라가 1년째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박서준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남보라와 박서준은 친하게 지내는 친구 들 중 한 명이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남보라 소속사 측도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남보라 측은 “박서준과 남보라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박진주 소개로 알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 여러번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서로 바빠서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은 KBS 2TV ‘드림하이 2’의 시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남보라는 영화 ‘써니’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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