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
중국의 유명 영화 평론가 비청궁(毕成功)은 5월 31일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장쯔이를 모함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는 글을 남겼다.
비청궁은 "장쯔이를 모함하는 계획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장쯔이의 신작 영화가 상영되기 1개월 전에 확산됐다"며 "누군가가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필사적으로 정리하려고 했다. 이런 모함은 스스로 살빼고 춤을 배우는 것보다 못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과연 그 말이 사실일까?", "다음은 누구냐?", "판빙빙은 무슨 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 소속사 측 역시 "말도 안 된다"며 공식 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