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강유미, 하의실종 패션 이렇게 섹시했나?

입력 2012-08-01 1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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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가 섹시해졌다.

8월 1일 '드립걸즈'의 섹시미가 엿보이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이 공개된 것.

코믹컬 '드립걸즈'는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가 만나 코미디와 뮤지컬이란 두 개의 장르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다.

이번 스틸에서 이들은 몸매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미를 더했다.

안영미는 섹시하면서도 호탕한 해적으로 변신했다. 강유미는 강렬한 레게머리에 지브라패턴의 탑원피스를 매치해 야성미를 더했다.

프로필 촬영 당시 네 명의 연기자들은 자유롭게 움직이기 불편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개그우먼답게 익살스런 표정을 잃지 않고 큰 웃음을 전달하는 프로정신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립걸즈'는 오늘 8월 1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특별히 오픈을 기념해 ‘9일간의 드립’ 이벤트를 열어 오픈후 처음 9일간은 전석을 3만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최초 코믹컬 '드립걸즈'는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공연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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