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건강회복 “살아났어요”…팬들 “천만다행”

‘이특 건강회복’

슈퍼주니어 이특이 건강을 회복했다.

이특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야 몸이 좀 돌아왔다. 탈진에 장염이 와서 그랬는데 폭풍 회복력으로 살아났지요. 여러분들도 늘 건강 잘 챙기세요! 이제 잘 수 있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특의 건강 문제가 화제가 된 이유는 그가 이 글에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SM타운 자카르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과드린다"고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기 때문.

최근 방송에 나와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멤버 중 몸매는 내가 최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특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다시는 아프지 마라",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을 포함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SM 소속가수들과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자카르타'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출처｜이특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