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작진이 최근 국내에 정착하겠다고 밝힌 가수 서태지의 평창동 집을 찾아갔다.
공개된 서태지의 주택은 지하1층을 포함해 총 3층 구조이며 현관에는 2개의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제작진은 해당 건물이 서태지의 소유라는 것을 확인 한 뒤 서태지의 소속사인 서태니컴퍼니의 직원과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직원은 인터뷰에서 “준공은 이미 끝났지만 (서태지씨가) 실내를 꾸미는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하게 언제쯤 한국에 정착할지는 모르겠지만 2013년 중으로 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4일 공식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한국에 정착해서 가족들과 새집에서 오순도순 지낼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