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희, 미모 맞대결? 포스터부터 놀라워 ‘뷰티 프로그램 MC 낙점’

입력 2013-02-27 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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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희, 미모 맞대결? 포스터부터 놀라워 ‘뷰티 프로그램 MC 낙점’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을 시작한다.

손담비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메인 MC로 첫 신고식을 한다.

또 그룹 애프터스쿨 탈퇴 후 처음으로 MC를 맡는 가희가 손담비의 든든한 파트너로 나설 예정.

평소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완벽한 미모로 첫 녹화 때부터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대한민국 20~30대 여성들이 직장생활, 결혼생활로 잠시 뒤로 미뤄뒀던 자신의 일상을 마주하고, 보다 ‘잘’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뷰티쇼와는 차별화를 둘 것을 선언, 바로 여성잡지의 구성요소를 빌리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마치 집 안에서 잡지책을 넘기듯, 브라운관을 통해 보다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 여가, 취미등 유용한 정보들을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제작해 매주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알렸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뷰티 디렉터 도윤범, 순수살롱 수경 원장 등 전문가들이 출연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정보 또한 보다 전문성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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