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의 흔한 길막기 “난감한 상황에도 무표정…역시 프로네”

입력 2013-02-28 16: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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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의 흔한 길막기

‘모델의 흔한 길막기’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워킹 도중 서로 길을 막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델의 흔한 길막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금색 옷을 입고 런웨이 앞으로 걸어나오는 모델과 흰옷을 입고 있는 무대 뒤로 퇴장하려는 모델이 행로를 못잡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

특히 이런 순간에도 두 모델은 끝까지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의 흔한 길막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표정 관리 제대로네”, “저럴때 절대 웃거나 짜증내면 안되지”, “모델의 흔한 길막기 빵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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