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판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델 겸 댄서 킴 존슨(35)이 동물을 이용한 화장품 실험에 반대하는 캠페인 광고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킴 존슨은 전라 상태로 하얀 토끼를 끌어안고 사진을 찍었다.
킴 존슨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킴 존슨, 너무 야한거 아냐?", "킴 존슨 아이들도 보는데", "선정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킴 존슨은 지난 2011년 5월 미국 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플레이어 하인스 워드와 짝을 이뤄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