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주니엘, 같은 포즈-너무 다른 느낌 ‘섹시vs큐티’

이효리 주니엘, 같은 포즈-너무 다른 느낌 ‘섹시vs큐티’

이효리 주니엘이 같은 포즈로 다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가수 이효리는 지난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주니엘과 자신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렸다.

주니엘은 ‘귀여운 남자’ 앨범 재킷에서 손가락 사이로 눈을 빼꼼 보여주며 살짝 눈웃음을 짓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효리는 최근 발표한 5집 재킷에서 주니엘과 손 포즈는 같지만 강렬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효리 주니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느낌 다르다’, ‘큐티와 섹시’, ‘이효리 눈빛 정말 강렬하다’, ‘이효리 주니엘 둘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정규 5집 ‘모노크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드걸’로, 주니엘은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ㅣ이효리, 주니엘 앨범 재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