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과거 한혜진에 연예상담 “발등을 찍고 싶다”

입력 2013-06-25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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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에 연예상담

축구선수 기성용이 과거 한혜진에게 연애상담을 한 것에 대해 털어놨다.

기성용은 24일 한혜진 특집으로 꾸며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영상편지를 보냈다.

기성용은 “한혜진과 사귀기 전에는 누나 동생으로 친하게 지냈다”며 “예전에 한혜진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그걸로 많이 놀린다. 내 발등을 찍고 싶을 정도로 후회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사귈 때 옛 연인인 나얼과 헤어진 상태였다”며 양다리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얼과 양다리 사실 아니었네요”,“기성용 정말 후회될 듯…”,“한혜진도 나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지 않았을까?”,“한혜진 기성용 나얼 세 분 다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힐링캠프’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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