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수영복 입고 男心 유혹…‘도발적 포즈’

입력 2013-08-08 15:25: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여배우 나오미 왓츠(44)가 전라베드신을 선보였다.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 주연의 영화 ‘투 마더스’(수입 더블앤조이픽쳐스, 배급 싸이더스 FNH)는 최근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오미 왓츠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예고편은 벌써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투 마더스’는 친구인 두 여인이 서로의 아들들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영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원작 ‘그랜드마더스(The Grandmothers)’을 바탕으로 ‘위험한 관계’ ‘어톤먼트’ 등에 참여한 각본가 크리스토퍼 햄튼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22일.

사진제공│스플래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