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 주연의 영화 ‘투 마더스’(수입 더블앤조이픽쳐스, 배급 싸이더스 FNH)는 최근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오미 왓츠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예고편은 벌써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투 마더스’는 친구인 두 여인이 서로의 아들들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영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원작 ‘그랜드마더스(The Grandmothers)’을 바탕으로 ‘위험한 관계’ ‘어톤먼트’ 등에 참여한 각본가 크리스토퍼 햄튼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22일.
사진제공│스플래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